활발한 방송 활동뿐 아니라 팔로워 13만 넘는 인스타와 구독자 55만의 유튜브 운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때 옥타곤의 주인공이었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이제는 완벽한 ‘육아대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현은 21일 SNS를 통해 "우리딸~ 얼른 단우 오빠 만나러 가자 #daughter♥"라는 글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둘째 딸 나무(태명)와 함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동현은 흐뭇한 아빠 미소로 젖병을 들고 딸을 바라보며 분유를 먹이고 있다. 이미 첫째 아들의 육아를 경험한 바 있어서인지 수유하는 자세 또한 예사롭지 않다. 김동현은 송하율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6일에는 둘째를 득녀했다.
취재 결과 김동현·송하율 부부가 이용하고 있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김기방·김희경 부부 및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김성은·정조국, 정준호·이하정, 이윤지 등 연예인들도 다녀간 유명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현은 활발한 방송 활동뿐 아니라 팔로워 13만이 넘는 인스타와 구독자 55만의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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