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공공부문의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 위해 최선"
국가인권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에 대한 입장 밝혀
여성가족부는 전 서울시장 사건 발생 후 여성가족부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입장문(2020년 7월 14일)을 발표하고 피해자 지원 및 2차 피해 방지를 촉구했으며, 지난 11월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대응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인권위원회 조사결과, 우리 부 관련 제도개선 요청사항 대부분이 지난 11월 대책에 반영돼 있는 내용으로 앞으로 이를 적극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기관장(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의 장) 전담 신고창구를 개설(2020년 12월 1일)한 바 있고, 2차 피해 방지 지침 표준안을 마련, 기관에 배포(2021년 1월 25일)했다.
또한, 지자체 평가 지표로 성평등 조직문화를 신설(2021년 지표로 반영)하고, 시·도 국장회의 등 지자체와의 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지자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함께 강구해 왔다.
향후, 인권위로부터 피해 원상회복, 제도 개선 등 시정권고를 받고도 이를 불이행 시 여성가족부 장관이 직접 시정명령하고 불이행에 따른 제재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법 제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기관 예방교육 점검 및 부진 기관 언론공표,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지자체 조직문화 진단 및 컨설팅 등을 위해 관련 조직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정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성폭력피해자보호법에 따라 피해자 보호와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고 공공부문의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