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DAIICHI, 대표 이지홍)가 창립 20주년 첫 카시트 신제품인 ‘퍼스트세븐 360’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단독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2월 10일(수)부터 2월 21일(일)까지 다이치 공식 판매처에서 선착순 예약 결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제 고객에 한해 신제품 ‘퍼스트세븐 360’과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핸디’가 결합된 얼리버드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스트세븐 360’은 국내 최초 7세형 ISOFIX 카시트로 2014년 출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퍼스트세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탑승 편의를 도와줄 회전 기능이 더해졌으며, 최상위 유럽 안전인증 ‘ECE R129'를 획득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신생아부터 약 7세 차일드 모드까지 전 연령 포지션에서 전방, 후방은 물론 측면, 전복까지 4방향 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퍼스트세븐 360’은 국내 카시트 중 유일하게 ‘밤부 원단’을 적용했다. 가제 손수건, 배냇 저고리 등 아기 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밤부 원단’은 대나무에서 섬유소를 추출한 신소재 섬유로, 재질이 부드럽고 흡수력이 뛰어나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카시트에서 아이들의 피부 자극 최소화하고 청결함을 유지시킬 수 있다.
다이치 마케팅 관계자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춘 퍼스트세븐 360은 카시트 선택을 고민하는 많은 부모님들께 해답이 되어줄 제품”이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거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스트세븐 360’ 얼리버드 행사가 진행되는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 대한 정보는 다이치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