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창립 20주년 기념 ‘카시트 보상판매’…"수익 일부 아동복지 향상 지원금으로"
다이치, 창립 20주년 기념 ‘카시트 보상판매’…"수익 일부 아동복지 향상 지원금으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2.09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성 담보 어려운 중고 카시트 재사용 방지하고, 아동권익 향상 위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다이치가 카시트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치
다이치가 카시트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치

대한민국 대표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 대표 이지홍)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카시트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이치 관계자는 "원픽스 360, 퍼스트세븐 플러스, 브이가드 주니어 등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오래 방치되거나 파손되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중고 카시트의 재거래 방지를 위해 다이치가 직접 회수해 폐기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다이치는 이번 카시트 보상판매 프로모션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 실현을 위한 생계비, 교육비 지원 및 학대 피해 아동을 돕는 지원금 등 아동복지 지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다이치 공식 쇼핑몰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보유 중인 중고 카시트의 브랜드, 품목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보상판매 대상 카시트를 구매한 후 기존 중고 카시트를 포장해 다이치에 반납하면 된다.

한편, 다이치는 기업의 주요 사회공헌 방향인 아동복지 향상에 맞춰 저소득계층 지원 사업 등에 꾸준히 후원해 왔다. 다이치 관계자는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중고 카시트의 재사용을 방지하는 한편, 아동권익 향상에 힘을 싣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대한민국 대표 카시트 브랜드라는 명성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