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그내가 원하는 위치 어디든 간편하게 부착 가능한 클립 침받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그내 관계자는 "아기띠에 안긴 아기는 엄마의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게 되는데 이 때 엄마 옷의 소재에 따라서 아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아기 입안으로 옷의 이물질이 들어가는 등 위생적으로 안전하지 못한 상황에 놓인다"라며, "아기 얼굴이 닿는 곳에 포그내 클립 침받이를 부착하면 3중직으로 된 도톰한 오가닉 원단이 연약한 아기 얼굴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고, 아기가 물고 빨아도 무해해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엄마의 옷도 아기 침 등으로 젖기 마련인데 클립 침받이는 일반면에 비해 흡수력이 뛰어나 이러한 불편사항을 방지해 준다"라며 "클립 침받이는 사용자의 옷에 부착하기 때문에 슬링, 힙시트, 아기띠 등의 제품 종류나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그내는 클립 침받이 출시를 기념하여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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