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2021학년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새학기 첫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 앞은 등교하는 자녀들과 지켜보는 학부모들로 붐볐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여전해 등교수업을 놓고 학부모들의 의견도 분분합니다.

올해 첫 등교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해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빨리 돌려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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