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고소영, 왜 장동건에게 시집가냐고…"
정우성 어머니가 "너랑 더 어울리는데" 아쉬움 표해

배우 정우성(40)이 절친 고소영을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졌다.
정우성은 2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달궜다. 정우성의 토크쇼 출연은 4년 전 KBS '박중훈쇼'가 마지막이었다.
이날 정우성은 평소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고소영에 대해 언급하며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우성은 "결혼식에서 신랑의 꽃을 내가 받았다. 김승우의 부추김에 못 이겨 받았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더라. 장-고 결혼식만 아니면 진짜 엎고 싶었다. 흥도 안 나고 감동도 없었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정우성은 "데뷔작 '구미호' 전부터 고소영을 알았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만난 적이 있다. 처음 만났을 때도 상상 초월의 미모였다"며 고소영과의 인연을 전했다.
이어 "우리 어머님이 '고소영은 너랑 잘 어울리는데 왜 장동건에게 시집 가냐?'고 하셨다. 주변에서 딴 사람이 채가는 거냐는 말을 하는 걸 듣고 마음이 안 좋아지셨던 것 같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장-고 커플이 아니라 정-고 커플이 될 수도 있었는데"라며 정우성을 떠봤다.
이에 정우성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영아 외로우면 연락해"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9.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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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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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엘2012.12.03 00:30
정우성
그냥 고소영은 한남자의 아내란 자리가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아
플*워2012.12.01 11:09
ㅋㅋ
저는 왜... 정우성이 더 아까울까요...
멋진분
꿈***나2012.12.01 07:52
정우성 멋져요.
모두 선남선녀인데 위트까지..ㅎㅎ
오랜만에
에****62012.12.01 01:08
ㅋㅋ 정우성
무릎팍도사에 강호동씨가 드뎌 시작하네요!!!!
하긴그러고 보면 정우성씨와 고소영씨도 나름 어울리긴해용~~
걱**녀2012.11.30 22:40
정우성
역시 멋지더라구요^^ 저도 고소영과 정우성도 잘어
지*****맘2012.11.30 22:33
정우성 멋져
사실 재미 없을 꺼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너무 잼났어요
역시 멋진 분들은
도**미2012.11.30 14:49
정우성
어제 무릎팍 도사 봤는데, 다 보진 못했지만
재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