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가시광선투과율 기준에 부합하는 선팅지 합리적 가격에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주)인터페이스(대표이사 이명진)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이중규 한어총 회장과 이명진 (주)인터페이스 대표이사, 최성진 이사 등 최소한만 참석했다.
앞으로 (주)인터페이스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 가시광선투과율 기준에 부합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용 선팅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선팅지는 무료로 제거해 주기로 했다.
이명진 (주)인터페이스 대표이사는 “가시광선투과율 기준을 지켜 안전한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규 한어총 회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없애고, 영‧유아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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