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정서적 도움 ‘가족상담실’ 운영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정서적 도움 ‘가족상담실’ 운영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4.0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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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온라인상담, 유아학부모상담, 토요상담 등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선애)은 오는 5월부터 12월 말까지 유아와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학부모 온라인상담’, ‘유아·학부모상담’, ‘토요상담’ 등 ‘가족상담실’을 운영한다.

‘학부모 온라인상담’은 매주 월요일 줌(ZOOM)을 통해 1대 1로 열리며, 유아기 자녀 양육 고민과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상담을 한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와 확대 요구를 반영해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학부모상담’은 유아를 위한 미술·음악·모래놀이 상담(6회)과 학부모 상담(2회)으로 나눠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대한 전문상담을 실시한다.

‘토요상담’은 주중 상담이 어려운 유아와 학부모를 위해 운영하며, 매주 2가족씩 미술·음악·모래놀이 상담을 한다.

5~6월 참가 희망자는 미리 참가 신청을 해야한다. ‘학부모 온라인상담’은 4월 5일부터, ‘유아·학부모상담’은 4월 6일부터, 토요상담은 매주 화요일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가족상담실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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