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어느 날 뉴스를 보는데...
코로나 때문에 식당이나 어딘가에 가면 QR코드나 인적사항을 적어야 하는데
"우리한테는 너무 어려워요."
"아..."
비장애인들은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시각장애인들은 힘들다.
"아... 몰랐어..."
그리고 한 청각장애인 엄마는 아이와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해 힘들었다고 한다.
"아무런 설명도 물어 볼 수가 없었어요."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비장애인들만을 위한
시스템만 있으면 안될 텐데...
모두가 평등하게 불편함 없이 세상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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