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70가정, 유아 70가정 선착순…7일부터 신청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구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성 행동 이해 놀이키트'를 보급한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전국공통부모교육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비대면 부모교육 사업이다.
놀이키트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센터는 선착순으로 영아 70가정, 유아 70가정을 지원한다. '영유아 성 행동 이해' 온라인교육을 수강하면, 영아 가정은 동화책 '소중한 나의 몸'과 '스티커북', 유아 가정은 ‘성교육 패키지북’을 받을 수 있다. 키트 배부는 영아는 9일부터 10일까지, 유아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센터 지점 4곳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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