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공연티켓 제공 이벤트도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알뜰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 '원어데이티켓'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원어데이티켓'은 친구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으로 공연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앱 내에서 다른 이용자들이 남긴 공연 후기와 작품 카탈로그를 확인할 수 있어 보고 싶은 공연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다.
현재는 '캐니멀', '이승철', '국카스텐', '플라잉', '여울물 소리' 등 6개의 공연과 문화행사 티켓을 '원어데이티켓'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진행하는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한 고객은 "운 좋게 원어데이티켓 앱 깔고 바로 이벤트 당첨돼서 친구들한테 전파 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이는 "급자랑 포스팅! 보고 싶던 공연 떠서 완전 정성껏 장문 댓글 달고 조마조마해했는데 당첨! 12월 31일 국카스텐 공연에서 2013년 카운팅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며 후기를 남겼다.
'원어데이티켓'의 공연은 매주 새로 업데이트 되며,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향후 서비스 포인트로 실시간 응모 등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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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하고 싶어도 부담때문에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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