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하는 유럽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홀레(HOLLE)가 유기농 산양분유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쁘띠엘린은 "신제품 홀레 유기농 산양분유는 유기농 산양우유를 사용해 오스트리아에서 제조했다. 산양유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과 β-락토글로불린이 적어 우유 단백에 민감한 아이들의 소화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제품에는 팜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홀레 분유는 아기 개월 수에 맞춰 먹일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는 0~6개월, 2단계는 6~12개월, 3단계는 12개월 이후 아기용으로 각 단계별로 아기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 제공할 수 있도록 조제했다"면서 "아울러 전 단계에 DHA 와 ARA(아라키돈산)를 함유했는데, DHA의 경우 미세조류로부터 추출된 식물성 DHA를 사용해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 걱정도 덜었다"고 덧붙였다.
홀레 유기농 산양분유는 쁘띠엘린에서 정식 수입하는 제품으로 영유아식 표시광고 사전심의 및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수입신고 및 검사를 마친 제품이다. 매일 출고되는 제품을 기록하는 식품이력 추적관리를 통해 부모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한편 쁘띠엘린 공식몰에서는 산양분유를 비롯해 홀레의 다양한 영유아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9월 맞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홀레 분유는 쁘띠엘린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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