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부모에게 필요한 건 육아꿀팁 아닌 '정확한 육아정보'다
초보부모에게 필요한 건 육아꿀팁 아닌 '정확한 육아정보'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9.0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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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오재원 교수의 신간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중앙생활사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중앙생활사

도대체 갓 태어난 아이는 왜 이렇게 자주 우는지, 모유대신 분유를 먹여도 되는지, '통잠'은 도대체 언제부터 자는지, 대변 색깔이 '황금똥'이 아닌데 괜찮은 건지, 이제 막 아이를 낳은 초보부모들의 육아일상은 하루하루가 도전의 연속이다.

인터넷 세상 도처에 널린 것이 육아정보지만, 제대로 된 육아 정보가 아닌 그릇된 육아상식은 단순히 잘못된 정보를 넘어 아이에게 정신적·신체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초보 부모에게 필요한 건 당장 우는 아이의 울음만 그치게 하는 '꿀팁'이 아니라, 정확하고 건강한 '육아 정보'다. 그렇다면, 어떤 육아정보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30년간 소아과 진료실에서 부모님들의 질문을 귀담아 듣고, 그 내용을 정리해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에 6년째 연재 중인 오재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그 내용을 집대성한 책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를 출간했다. 

책은 아이의 성장 시기별, 상황별 육아 내용을 모아 정리한 뒤 최신의 육아 정보를 덧붙여 엮어냈다. 갓 태어난 아이에게 초유를 먹이는 방법, 분유, 이유식의 종류와 방법, 각종 사고와 계절성 질환, 알레르기와 비만 대처에 대한 내용부터 소아청소년의 신체·정신적 발달까지 그야말로 '요람에서 학교까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정보가 이 책 한 권에 정리됐다. 

◇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면역·호흡기 질환 전문적으로 다룬 특별한 육아서 

특히 이 책은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면역과 호흡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오재원 교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 방송을 비롯해 국내외 170여 편의 논문, 저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소아 알레르기 면역·호흡기 질환의 명의로 꼽힌다. 즉, 이 책은 정확한 육아정보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책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면역과 호흡기 질환까지 깊게 살펴볼 수 있다. 

오재원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은 아이에게 제때 젖을 물리고, 유기농 이유식을 먹이고, 다쳤을 때 상처를 치료하는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육아는 그렇게 단편적인 일이 아니다. 아이가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전문적이며 포괄적인 관점에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는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 방법과 의학, 교육적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육아 책임자인 부모님이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서야 하는지, 어떤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부모인지를 고민하고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을 감히 이 시대의 육아 바이블이라 일컬어도 좋은 이유다. 

지은이 오재원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해외 논문 60여 편과 국내 논문 110여 편을 발표했고, 단독 저서로는 「꽃가루와 알레르기」, 영문 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Springer), 공저로는 「소아과학」,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 등 20여 권이 있다.

특히 소아 알레르기 면역과 호흡기 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총무, 교육, 국제, 간행이사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 교육, 간행, 국제이사, 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세계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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