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 연세대 연구소와 영유아 심리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기반 마련
플랙스, 연세대 연구소와 영유아 심리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기반 마련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9.14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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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심리과학이노베이션 연구소와 영유아 심리분석 공동 연구 양해각서 체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주)플렉스-연세대 연구소와 양해각서 체결, 영유아 심리 분석 공동 연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플렉스-연세대 연구소와 양해각서 체결, 영유아 심리 분석 공동 연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에듀테크 벤처기업 ㈜플랙스(대표 윤순일)는 연세대학교 심리과학이노베이션 연구소(소장 한상훈)와 ‘영유아 심리분석 공동 연구’에 대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양 기관은 ▲영유아 심리분석 ▲심리적 불안증세에 대한 치유의 중요성 등을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 합의했다.

윤순일 플랙스 대표는 “현재 유아 심리검사지를 중심으로 유아의 영상과 그림 데이터에서 도출된 심리와 감정을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고 있다"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자녀의 실시간 스트레스 관리가 가능한 영유아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훈 연세대학교 심리과학이노베이션 연구소장은 “심리과학의 기초연구 성과와 ICT 기업의 융합적 협업을 통해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동 연구가 영유아 심리적 불안증세 조기 진단의 연구 성과와 영유아 멘탈 헬스케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랙스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K-챔프 챌린지(KB유니콘클럽)’ 보육 기업으로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수원대학교, 경기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스타트업 815’ ICT 분야, 점프업 부문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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