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 현상 방지하고 항균효과 입증, 가격도 합리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모노맷에서 항균&논슬립 폴더매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폴더매트의 성능과 디자인에 항균 기능과 논슬립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모노맷 관계자는 "KATRI 시험연구원에서 모노맷 신제품은 아토피피부염,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최대 99.9% 감소시킨다는 항균력을 입증하고, FITI 시험연구원에서는 KC안전인증을 받으며 엄격한 국내 인증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매트를 사용할 때 불편한 점 중 하나로 꼽히는 밀림 현상을 줄이기 위해 바닥면 전체에 논슬립 원단을 사용해 활동량 많은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집마다 층간소음 문제를 겪는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유아매트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모노맷 항균&논슬립 폴더매트는 보다 더 안전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매트를 찾는 분들에게 적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중이라고 밝힌 모노맷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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