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호랑이 캐릭터 톰 에디션 디자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호랑이띠해에 출생하는 신생아를 위해 기획된 이번 신제품은 신생아의 체형과 체온 등 특성을 꼼꼼히 고려해 제작했다고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설명했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퓨어케어 신생아 패드는 소프트 머슬린 패드와 에어 인견 패드로 구성하고, 양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아토케어와 태열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또한 저자극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소재만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4oz 포근한 쿠션감은 살리면서도 신생아 질식사 위험 요소는 제거했다"고 말했다.

퓨어케어 아기베개는 태열 관리에 좋은 인견, 에어매쉬, 구름솜, 차콜폼비드, 저자극 오가닉 코튼 소재를 활용했으며, 양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생아의 두상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짱구베개 형태로 아기의 베개이탈을 방지하며 신생아 두상 관리에 효과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밀로앤개비는 아기와 엄마의 만족을 위해 오랜 기간 안전한 소재, 유아 기능성 프리미엄 침구, 귀여운 애착 디자인 제품을 선보여왔다"라며 "다가오는 2022년 호랑이띠 해를 맞아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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