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칼슘제를 따로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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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1주인데 칼슘제와 철분제를 먹고 있어요. 책에서는 칼슘제는 의사와 상담 후 먹으라고 하는데, 왜 권하지 않는 건가요?
핵심 답식사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면 칼슘을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돼요. 임신 중 칼슘 요구량은 임신 전이나 수유 때와 같은 하루 1,200mg이에요.

임신 중 칼슘 요구량은 임신 전, 임신 중, 수유 중 모두 1,200mg으로 같아요. 대신 임신하면 장에서 칼슘을 흡수하는 능력이 점차 늘어나서 몸에 쌓이는 양도 늘어요. 임신 중 약 30g 정도의 칼슘이 몸에 저장되고, 그중 대부분은 태아에게 필요해요.
이 정도의 칼슘은 엄마 몸 전체 칼슘의 약 2.5%에 불과해요. 엄마 뼈에 저장된 칼슘은 태아가 자랄 때 바로 쓰일 수 있어요. 그래서 정상적으로 식사를 한다면 별도로 칼슘제를 더하지 않아도 되는 거예요.
칼슘은 식품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어요. 우유, 치즈, 요거트, 두유, 두부, 참깨, 녹색 채소 등에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요. 식단에 이런 식품을 골고루 넣는 것이 먼저예요.
흔한 오해는 영양제를 많이 먹을수록 아기에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식사가 충분하다면 영양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이미 철분제처럼 따로 챙겨야 하는 것이 있으니 종류를 늘리기보다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입덧이나 식욕 문제로 식사를 거의 못 하거나, 유제품과 칼슘 식품을 거의 먹지 않는 분이라면 칼슘제를 먹어도 되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이미 복용 중이라면 임의로 중단하거나 더 늘리지 말고 용량을 확인받으세요.
- 하루 식사에 우유·두부·치즈 등 칼슘 식품 포함하기
- 칼슘제와 철분제를 먹는 이유와 용량을 의사에게 확인하기
- 영양제를 임의로 더 늘리지 않기
- 식사량이 적으면 상담하기
주의할 점영양제는 식사 상태에 따라 필요 여부가 달라지니 복용 전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임신 상담 자주하는질문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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