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너무 지칠 때 부모 마음은 어떻게 돌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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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지쳐서 의욕이 없어요. 부모 자신도 돌봐야 할까요?
핵심 답부모도 한 사람의 인간이라 지치고 참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일주일에 하루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내 정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육아가 힘들어 삶에 의욕이 없고 아이에게 자주 화가 난다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는 신호예요. 아이를 책임지는 부모로서 힘들어도 참고 노력해야 하지만, 엄마도 또 한 사람의 인간이라 분명히 참기 어려울 만큼 힘들고 지칠 수 있어요. 그러다 나도 모르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아픈 말과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해요.
부모와 자녀는 정서라는 끈으로 이어져 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정서를 가지는 만큼 아이들도 그 정서에 영향을 받아요. 즉 부모가 자기 마음을 돌보는 것은 이기적인 일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에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간 시간 동안, 일주일에 하루라도 엄마가 처한 상황 안에서 가능한 일,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해 보세요. 산책, 낮잠, 친구와의 대화처럼 작은 것도 좋아요. 처음에는 죄책감이 들 수 있지만 점차 마음에 여유가 생겨요.
화내지 말자고 벽에 써 붙여도 잘 안 되는 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에요. 잠깐 숨 쉬기나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갖는 등 실제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흔한 오해는 상담이나 도움을 받으면 부족한 부모라는 생각인데, 도움을 청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에요.
부모교육이나 부모 상담에 참여하면 아이 발달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돼요. 우울감이 길게 이어지거나, 아이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정신건강 전문가나 지역 상담 기관에 바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 일주일에 하루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 가족이나 주변의 도움 요청하기
- 부모교육·부모 상담 알아보기
- 내 마음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기
주의할 점우울감이 오래가거나 아이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즉시 정신건강 전문가나 상담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육아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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