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에게 '안 돼'가 자꾸 나와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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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난 뒤 큰아이에게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어요.
핵심 답'안 돼'를 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에요. 이유가 분명한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지, 일관되게 하는지, 대신 할 행동을 알려 주는지를 살펴보세요.

동생이 태어나면 큰아이는 엄마 아빠를 공유해야 하는 스트레스와 동생에 대한 질투를 느껴요. 그러다 보니 큰아이가 동생에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고, 엄마는 '안 돼, 하지 마'를 자주 말하게 돼요. 이런 상황은 많은 가정에서 겪는 흔한 일이에요.
아이들은 사회 안에서 생활해야 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는데, 그 보호는 일정한 한계선을 긍정적으로 경험하면서 이루어져요. 그동안 충분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확신하는 아이라면, 성장하면서 필요한 한계를 감당할 수 있어요.
단순히 '안 돼'라고 하는 것이 '해도 괜찮아'라고 하는 것보다 항상 나쁜 것은 아니에요. 대신 이유가 아이 입장에서 충분한 근거가 있는지, 이유를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지,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또 '안 돼'와 함께 그 행동 대신 할 수 있는 대안을 가르치고 연습할 기회를 주는지도 중요해요.
흔한 오해는 화를 내서 아이를 망치고 있다고 자책하는 것이에요. 아이가 눈치를 보는 모습이 마음 아프더라도, 한계를 알려 주는 것과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는 것은 함께 할 수 있어요. 급할 때는 짧게 멈추게 하고, 조금 뒤 차분히 설명해 주세요.
화를 낸 날은 아이에게 '화내서 미안해, 엄마는 너를 사랑해' 하고 마음을 전하면 관계가 회복돼요. 출산 직후라 엄마도 지칠 수 있으니 가족의 도움을 받아 쉴 시간을 마련하세요. 화가 조절이 안 되거나 우울감이 오래 이어지면 의료진이나 상담 기관과 상의하세요.
- '안 돼'에 이유와 대안 함께 말해 주기
- 같은 행동에는 일관되게 반응하기
- 화낸 뒤에는 마음을 전하고 회복하기
- 엄마도 쉴 시간 확보하기
주의할 점산후 우울감이 오래 이어지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우면 의료진이나 상담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육아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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