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인데 아이와의 애착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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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복귀해야 하는데 애착이 걱정돼요.
핵심 답이 시기 아기에게는 누가 돌보느냐보다 어떻게 돌보느냐가 더 중요해요. 대리양육자가 민감하게 돌본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부모와 아기의 관계는 정서적 특성이 강해서, 일 때문에 직접 돌보지 못하는 상황을 엄마가 걱정하고 불안해하면 그 정서가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실제로 이 시기 아기에게는 누가 돌보아 주느냐보다 어떻게 보살펴 주느냐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대리양육자가 민감한 양육을 제공할 수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안정 애착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민감한 양육이에요. 민감한 양육이란 아기의 울음, 몸짓, 표정 같은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신호로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욕구를 적절한 방식으로 일관되게 채워 주는 것이에요.
아기가 겪는 환경 변화를 최소화하는 노력도 필요해요. 가급적 엄마가 아기를 돌보던 방식과 일상 리듬을 그대로 유지하고, 아기의 집으로 대리양육자가 와서 돌봐 주는 것이 좋아요. 수유, 낮잠, 놀이 순서와 같은 하루 흐름을 대리양육자에게 자세히 알려 주세요.
대리양육자는 아기에게 낯선 사람이 돼요. 이 낯선 사람에 대한 아기의 반응은 엄마가 그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아기가 보는 앞에서 대리양육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흔한 오해는 한 사람이 전담하지 않으면 애착이 깨진다는 생각이에요. 퇴근 후와 주말에 아기와 집중해서 놀고 안아 주는 시간을 가지면 애착은 충분히 유지돼요. 아기가 오래 지나도 심하게 불안해하거나 잠, 먹기가 크게 달라졌다면 소아청소년과와 상담하세요.
- 하루 리듬을 대리양육자에게 자세히 알려 주기
- 아기 집에서 돌봄을 받게 하기
- 대리양육자와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 보여 주기
- 아기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육아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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