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모의 잘못된 ‘말습관’, 이렇게 고쳐보세요 말습관은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채 익숙해져 버린 말을 반복하는 행위를 뜻한다. 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말습관이 있다. 그런데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은 다르게 받아들이는 만큼, 자신의 말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부모의 잘못된 말습관은 아이의 자존감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 앞에서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신중해야 한다.먼저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한다. 부모는 아이를 훈육할 때 부정적인 말을 할 때가 있다. 부정적인 말은 아이의 행동 변화에 효과적이라 생각하기 때문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정효진 | 2023-09-18 08:34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오래 기억하면 좋겠다" 할머니가 올해로 89세를 맞으셨다. 할머니께 전화를 드려 생신 축하드린다고 인사하고 늘 하던 대로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사랑해.”라는 할머니 목소리를 듣고 전화를 끊는데, 갑자기 영화 ‘코코’(2017)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코코’에도 할머니 한 분이 나오신다. 주인공 미구엘이 사랑하는 증조 할머니 코코.영화는 멕시코 최대의 명절인 망자의 날에서 영감을 얻었다. 망자의 날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멕시코인들은 이 기간에 죽은 가족과 친지들을 추모한다. ‘코코’에도 미구엘의 돌아가신 조상들 사진을 둔 제단이 나온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최가을 | 2022-11-02 08:39 “안 돼”라는 말에 불같이 화를 내는 아이 ‘안 된다’는 말 정말 아이들에게 쓰면 안 될까요? “안 돼!” 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도 써보지 않았다면 거짓말, 이 말에 대해 고민해보자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해주고 가급적 부정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유아교육전문가들은 늘 이야기합니다. 정말, “안 돼”라는 표현은 정말 아이에게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금기어일까요?아이가 게임을 합니다. 아이는 신나게 게임에 몰입했고, 어느새 실력이 한계에 다다라 혹은 시간이 다되어 게임이 끝이납니다. ‘GAME OVER‘ 게임이 끝났음을 알리는 문구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현주 | 2021-12-08 08:56 장애아의 형제자매, 가족과 함께 성장하기 장애아의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장애'를 가진 형제를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아직 장애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비밀처럼 꼭꼭 싸 놓은 금기어는 아니었나요? 장애를 가진 형제를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둘째가 장애가 있는 오빠를 어떻게 이해할까?아주 오래전입니다. 특수교육법이 개정되기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수학교에 근무할 때에 부모와 상담을 하던 날이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학교는 유아특수학급만 있는 시골의 작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현주 | 2021-09-02 08:53 "제발 이런 말은…" 연인 사이 금기어 1위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노블레스 수현이 연인 사이 금기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연인 사이 애정을 표현하는 사랑의 속삭임 같은 달콤한 말만 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사랑의 언어 이외에 제발 이런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그 어떤 말보다 금기시되는 말들이 있다. 미혼남녀가 말하는 ‘연인 사이 금기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남녀 990명(남성433명, 여성5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연인 사이 금기어 1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 러브 | 오진영 기자 | 2014-12-23 16:13 "똥XX" 유치원 아이가 내뱉은 충격적인 말 “똥XX!”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재미로 내뱉은 이 한마디는 엄마를 기절시키기에 충분하다. 엄마는 아이를 천사로만 생각했다. 그 맑은 눈, 그 고운 눈, 그리고 그 고운 입술, 어느 것 하나 흠이 없이 맑은 아이. 아름다운 말만 하며 그렇게 평생 자랄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똥XX”이라니….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입에 올리기 부끄러운 신체의 부분을 거리낌 없이 내뱉어 댈 때는 절망감까지 든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엄마는 별 생각이 다 든다. 집에서는 절대 하지 않은 말이니까 틀림없이 유치원에서 배워왔을 거라는 생각에 교육 | 강샘 기자 | 2013-02-12 09: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