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이안느35 등 여드름 개선 피임약 자제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해외에서 혈전 부작용 우려가 제기된 바이엘코리아의 ‘다이안느35정’ 등 피임약 4종의 처방·조제를 자제하라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지난달 31일 배포했다. 해당 제품은 바이엘코리아의 '다이안느35정' 외에 크라운제약의 ‘에리자정’, 한미약품의 ‘노원아크정(초산시프로테론·에치닐에스트라디올)’, 현대약품의 ‘클라렛정’ 등이다. 이번 조치는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이 여드름 개선 효과를 홍보하는 다이안느 등의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게 혈전(핏떡)이 생겨 혈관이 막히는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이 임신/출산 | 정은혜 기자 | 2013-02-07 1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