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1일 새벽부터 수도권 눈 많이 온다... 기상청 대설예비특보 발령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기상청이 20일 오전 11시 서울지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서울엔 21일 새벽부터 3~8cm의 눈이 예보됐는데, 시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20일) 22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고, 인력 8484명과 제설장비 1123대를 투입하여 강설에 대비한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2-20 16:54 서울·수도권 첫눈…추운날씨 탓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 10분부터 서울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에서 공식적으로 첫눈이 관측됐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의 첫눈은 작년보다는 5일 늦고 평년보다는 3일 빠르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상층의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생활 | 정은혜 기자 | 2013-11-18 14: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