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초구 불법 미신고 아동복지시설 아동학대 사건…왜 공공은 제 역할을 못했나?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미신고 아동복지시설’은 달리 지칭할 명칭이 없어 ‘시설’이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실상은 개인이 아이들을 데려다가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에는 선의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분들도 계셨지만 이제 모두 국가에 공식적으로 신고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으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미신고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당혹스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갈 데 없는 2세 미만의 영아를 데려다가 학대를 서슴지 않은 목사 일당에게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 아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1-08-19 17:59 "서초구 미신고 아동복지시설은 아동학대 사각지대"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2019년에 5월에 생긴 서초구 생명의샘 교회의 아동복지시설. 지난 2년동안 만 2세 미만 영유아 10여 명을 보육해 온 곳이다. 하지만 해당 건물은 주거용 건물이 아닌 사업용 건물로, 미신고시설에서 영유아를 보육한 셈이다. 서○○ 목사와 종사자들은 시설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일도 발생했다. 울음을 터트리는 아동들은 일상적으로 수시간 방안에 감금하거나, ‘악한 영’을 내쫓는다며 아동의 신체 곳곳을 때리며 기도를 하는 등 신체적·정신적 폭력을 일삼았다. 2020년 6월 해당 시설 내 거주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5-13 13: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