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국-한국 퓨전!' 엄마표 혼합 이유식 오늘은 콜리플라워미음. 어제 바나나퓨레와 오트밀 씨리얼 섞어서 먹을 때는 참 편했는데 더워진 날씨에 냄비 앞에 서 있자니 노곤하구만. 비몽사몽하던 나는 혼자 중얼중얼거린다.두 아이의 터울이 큰 탓에 큰아이가 이유식을 끝낸 지 한참이 지나고서야 둘째의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큰아이 때는 상당기간 한국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손주에게 늘 지극정성이신 친정어머니 찬스를 원없이 쓸 수 있었지만 둘째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물론 친정어머니는 여전히 둘째 손주에게 먹일 유기농 쌀가루, 친환경 이유식 식기 제품 등을 한국에서 공수해서 보내주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은 | 2018-05-14 15:05 옆집아이는 밥을 먹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도 죽? 이유식이란 유동식에서 고형식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영어로는 'weaning'이란 말로 쓰이며 이유란 젖떼기란 의미로도 사용합니다. 즉, 아이마다 발달이 다르므로 우리아이에 맞게 이유식을 하면 됩니다. 이미 9개월 정도에 밥을 먹고 있을 수도 있으며 돌이 지나도 죽의 형태의 음식밖에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아기의 발달에 맞춰 이유식을 하시면 됩니다.또한 직장생활이나 여러 가지로 바쁜 이유로 시판이유식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집에서 하는 이유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결국 가정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신정욱 | 2018-05-04 13: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