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소하 의원 "아동자립 지원금 지역별 1000만원 차이, 일원화 필요"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자라다가 만 18세가 되어 퇴소하는 아동의 아동자립지원금이 지역에 따라 지급 기준이 달라 이들이 정착하기까지 소득을 보장해 줄 기초생활보장제도 특례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30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2016 국정감사에서 아동자립지원금이 지역에 따라 최고 1천만원까지 차이나는 것을 지적하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아동자립지원금은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입소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퇴소할 때 자립을 위해 지원되는 사회 | 신세연 기자 | 2016-09-30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