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동학대·어린이집 비리 뿌리까지 뽑는다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진행된 정부와 새누리당의 당정 협의회에서 결정된 ‘안심보육 특별대책’을 보면 끊이지 않고 계속 터져 나오는 어린이집 비리와 아동학대 사건을 이번 기회에 뿌리까지 뽑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 아동학대 원장·보육교사 근무제한 10년 당정은 우선 아동학대를 미연에 예방하고, 차량사고 및 원장-부모 간 담합을 근절하기 위한 법 개정을 연내 추진한다. 아동학대 행위를 한 원장·보육교사는 10년간(현행 최대 3년) 어린이집 근무를 제한하고, 해당 시설은 운영정지 또는 폐쇄조치를 취한다. 정책 | 안은선 기자 | 2013-05-30 23: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