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 껌 딱지’ 우리 아이 왜 그런 걸까요? [연재] 양소영원장의 좋은 부모 되기 Q1. 우리 아이는 ‘엄마 껌 딱지’예요. 잠시도 엄마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아요. 재활용품 버리러 1층에 내려갈 수도 없어요. 저녁 준비를 해도 부엌에서 서성여요. 자다가 깨서 아빠한테만 안아주라고 해도 마치 엄마가 자기를 버리는 것처럼 여기는 것 같아요. 잘 때도 엄마 팔꿈치를 만지면서 자요. 자다가 깨서 엄마가 옆에 없다는 걸 확인하면 난리가 나요. Q2. 첫애가 동생을 때려요. 꼬집고 때려요. 동생 젖을 주는 데도 옆에서 안아달라고 울어요. Q3. 아이가 돌이 지나서부터 곰 인형을 항상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양소영 | 2014-12-03 0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