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0석 중 175석 더불어민주당... '아이 셋 낳으면 1억' 공약 주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끝났다. 11일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254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61석, 국민의힘은 90석, 새로운미래는 1석, 개혁신당은 1석, 진보당은 1석을 확보했다. 비례대표로는 국민의미래가 36.67%를 얻어 18석,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를 얻어 14석, 조국혁신당이 24.25%를 얻어 12석, 개혁신당이 3.61%를 얻어 2석을 확보했다. 22대 총선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종합해봤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총선 1호 공약 모두 '저출생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4-11 13:11 오준호 후보 "아이 키울 수 있는 사회... 노동시간 줄어도 소득 보장하는 노동환경 필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출생보다 사망이 더 많아 인구가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인구소멸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지 벌써 5년째다. 출생아수는 매년, 매달 '역대 최저'라는 타이틀로 보도된다. 지난해 집계된 출산율은 0.72명. 여성 한 명이 평생 한 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다는 것으로,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남녀 커플 두 쌍, 그러니까 여자 둘 남자 둘 총 4명의 성인이 아이 한 명을 겨우 낳는다는 뜻이다.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해야 인구절벽을 극복하고 지방소멸과 국가소멸을 막을 수 있을까. 우리에게 남은 골든타임은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4-02 08:10 대구 수성을 오준호 후보 "노키즈존 없이 '어린이 놀 권리' 보장" 공약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오준호 수성을 새진보연합 후보가 3월 30일 오전 9시 40분, 어린이세상 꿈누리관 앞에서 어린이 놀 권리 공약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오준호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파트 주택단지 아닌 공공놀이터 확대 ▲장애아동도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 마련 ▲‘노키즈존’ 방지를 위한 어린이 안전사고 정책보험제 도입 ▲어린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평등법 제정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새진보연 당원들과 오준호 후보를 지지하는 수성구민들이 함께한다. 오준호 후보는 어린이에게 놀 권리를 선물하는 ‘마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3-28 14:24 교육부 장관 "학생 곁에 있어달라"... 교사들 "권리보장 요구, 교단 떠나는 것 아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앞두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날인 3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교사들이 학생들 곁에 있어달라"고 말했다. 교사단체 중 한 곳인 실천교육교사모임은 같은 날 반박 성명문을 내고 "안전하게 가르치고 배울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이니 우리가 교단을 떠나겠다는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각 정당 중 9.4 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정당은 진보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이주호 부총리는 3일 호소문을 통해 "수많은 교 교육 | 전아름 기자 | 2023-09-04 13:29 오준호 대선후보 "육아휴직 급여 최소 150만 원 보장하겠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누구든 육아휴직 급여 최소 150만 원을 보장하겠습니다. 남녀 누구든,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돌봄에 참여할 권리를 누리게 하겠습니다. 육아휴직 1년 중 6개월간 급여 100%를 보장하고 남은 6개월은 급여 90%를 보장합니다. 급여 하한선 150만 원으로, 상한선을 300만 원으로 확 끌어올리겠습니다.”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통령 후보가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본격적인 공약 발표에 앞서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여성이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2-01-17 12:44 ‘유보통합’ 성사되나? 여섯 명의 대선후보 입장 확인해 보니…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현재 취학 전 아이들의 보육·교육 체제는,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로 이원화돼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만 3~5세 취학 이전의 아동을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공평한 교육과 보육 기회 보장을 위해 공통과정인 누리과정을 지원한다. 그러나 기관, 유형, 지역 등에 따른 지원격차로 평등한 출발선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우리 학부모 단체는 영유아들을 위한 일원화된 교육부 중심의 새로운 제도 개혁을 대선 공약의 우선 의제로 채택해주기를 미래 대통령이 될 대선 후보들을 향해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2-01-04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