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한 엄마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우리아이 행복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622편의 출품작 중 최종 11편(대상 1편, 우수상 1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다음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옥세나(여, 충북 충주시 교현동) 씨의 ‘행복한 엄마’ 전문이다. 행복한 엄마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우리아이 행복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옥세나씨와 아들 우찬이 ⓒ옥세나 나는 2005년 5월, 25살의 철없는 신부가 되었다. 신랑은 32살의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내 사회 | 강석우 기자 | 2010-12-23 0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