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다출혈 어린이 환자, 활력징후 아닌 '염기결핍'이 예후 예측 더 정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소아 외상환자에서 중증 출혈쇼크가 발생시 다른 응급질환과 달리 ‘활력징후’가 아닌 ‘염기결핍 수치’로 예후를 예측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외상환자의 가장 흔하면서 치료 가능한 사망 원인은 출혈로, 전통적으로 초기 활력징후에 따라 4단계 출혈쇼크로 분류해 예후를 예측했다.하지만 지난 2013년 독일 Witten/Herdecke 대학교의 무트쉴러 교수팀은 Critical Care에 게재한 논문에서 성인 외상환자에서 ‘염기결핍’이 활력징후보다 수혈 및 사망을 더 정확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06-02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