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소아 정신·발달장애 개선 서비스 업체 제재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 틱 장애 등 발달장애 개선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편두리’와 ‘수인재두뇌과학’이 거짓·과장 광고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16일 공정위는 “편두리는 프로그램과 연관된 장애의 원인, 자사 연구소장의 약력 등을, 수인재두뇌과학은 협력기관의 존재, 프로그램의 검증 여부에 대해 거짓·과장 광고를 했다”면서 “시정 명령(공포 명령 포함)을 내렸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편두리는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자사 서비스인 ‘밸런스 브레인’ 홈페이 사회 | 이중삼 기자 | 2020-04-17 11:16 ‘대뇌반구 통합치료’ 틱장애 개선 국내 첫 확인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과 편두리 뇌균형 연구소는 공동연구를 통해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틱장애와 뚜렛증후군을 가진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대뇌반구 통합치료를 사용한 결과, 예일 틱증상 평가척도(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가 감소돼 틱증상이 개선됨을 알 수 있었다. ⓒ밸런스브레인 대뇌반구 통합치료(Hemispheric Intergration Therapy, HIT)를 통한 틱장애 개선 가능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뇌균 건강 | 오진영 기자 | 2014-01-27 17: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