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피셔프라이스, 장난감 완구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
손오공 피셔프라이스, 장난감 완구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1.11.12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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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베이비뉴스 선정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 찾아가는 시상식 진행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소장섭 베이비뉴스 공동 대표(왼쪽)가 이호경 손오공 마케팅 부문 이사(오른쪽)에게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베이비뉴스 공동 대표(왼쪽)가 이호경 손오공 마케팅본부장(오른쪽)에게  베이비뉴스 선정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완구전문기업 (주)손오공의 피셔프라이스가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1’에서 ‘장난감/완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본지는 지난 11일 경기 부천시 손오공 본사에 방문해 베스트 브랜드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완 손오공 대표이사와 소장섭 베이비뉴스 공동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손오공의 완구 브랜드 ‘피셔프라이스’는 조사 대상 소비자 4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다. 피셔프라이스는 ‘3대 국민 육아템’으로 불리는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클래식 러닝홈 ▲러닝 푸드트럭 등을 구비하고 있다.

‘디럭스 피아노 아기 체육관’은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누워서, 엎드려서, 앉아서, 휴대하며 4단계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놀이 기능을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아이가 다리를 뻗어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돼 운동과 더불어 감각까지 키울 수 있으며 까꿍거울과 딸랑이, 치발기 등이 달려있는 아치봉은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집 모양 복합 장난감 ‘클래식 러닝홈’은 중앙에 있는 커다란 문을 통해 아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제작된 일명 ‘국민문짝’이다. 40가지가 넘는 기초 단어와 숫자를 익힐 수 있는 ‘공부시간’과 20가지 이상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음악시간’ 2가지 모드로 6개월부터 만 3세까지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단계별 언어학습 완구 ‘러닝 푸드트럭 한글판’은 마트놀이, 주방놀이, 운전놀이 등 아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드는 대화형 놀이들이 가득해 언어를 습득하며 주위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최근에는 30가지의 플레이 소품과 175가지 이상의 노래, 멜로디를 수록한 신제품 ‘러닝 가든 앤 키친 한글판’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원에서 과일, 채소, 달걀 등 재료를 수확하고 부엌에서 수확한 재료를 여러 가지 조리 도구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등 풍성한 놀이경험을 제공한다.

이호경 손오공 마케팅본부장은 “육아 용품은 실제로 사용하고 검증해온 경험이 중요한데, 전 세계 엄마들에게 검증받은 브랜드 피셔프라이스는 90여 년의 시간 동안 아이들의 시선에서 만들고 연구하며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워 왔다”며 “1등 유아완구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국내 정서를 고려한 맞춤 제품들로 소비자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9회째로 진행된 2021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40개 분야에서 총 3120명에게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조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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