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베이비뉴스가 진행한 '2021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물티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베숲은 해당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이어왔다. 베베숲은 영유아 용품 중 물티슈 부문에서 62% 이상의 압도적 득표하며, 앙블랑(20%)과 브라운(11%)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에 등극했다.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여성·주부·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빠르게 변하는 육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육아맘과 예비맘에게 올바른 소비 기준을 전하고자 지난 2013년 시작해 9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40여 개 분야에 걸쳐 온라인 설문 형태로 진행했으며,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한 3120명의 예비맘과 육아맘이 조사에 참여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베베숲에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대한민국 부모님과 예비 부모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려는 베베숲의 노력이 축적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2020년 5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각종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큰 사랑과 신뢰를 얻고 있다고 베베숲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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