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셀렉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21-400호에 의거,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으로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포상 중에서는 유일한 정부 포상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의 단백질 성인영양식인 셀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4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근육건강에 관련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 이를 기반으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하고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나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는 근감소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영양관리, 근육건강, 기능성 소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셀렉스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단백질이 분자량이 큰 영양소라는 점에 착안, 섭취뿐 아니라 흡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미리 작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담아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장년, 노년층을 위해 맞춤 설계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셀렉스는 누적매출 1500억 원을 돌파하고 2년 연속 식약처가 인정한 '1등 단백질' 타이틀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진행된 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김송수 매일헬스뉴트리션 마케팅 유닛장은 "소비자들의 단백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셀렉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덕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셀렉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건강에 대한 니즈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R&D를 지속,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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