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피아, ‘2021 WIN THE RACE’ 시상식 진행
산모피아, ‘2021 WIN THE RACE’ 시상식 진행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1.19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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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피아 이용 고객 평점 바탕으로 우수 산후관리사&지사 선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산모피아, 산모 평가 기반으로 우수 산후관리사&지사 선정하는 윈더레이스 시상식 진행. ⓒ산모피아
산모피아, 산모 평가 기반으로 우수 산후관리사&지사 선정하는 윈더레이스 시상식 진행. ⓒ산모피아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회사 ㈜산모피아(대표 서정환)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산후관리에 힘쓴 자사소속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와 지사를 대상으로 'WIN THE RACE(이하 윈더레이스)‘ 시상식을 지난 14일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윈더레이스는 코로나19라는 심각한 상황에도 산모와 아기의 산후관리에 최선을 다한 소속 산후관리사와 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산모피아가 업계 최초로 지난 2020년 도입한 시상제도다.

산모피아는 ㈜단비코퍼레이션과 공동 개발한 산모피아앱을 통해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인 산모들이 부여한 별점점수 및 근무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올해의 윈더레이스 대상은 성현숙 관리사가 받았다. 성현숙 관리사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산모피아 관계자는 "성현숙 관리사는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관리사로서 능숙한 산후관리는 물론이고 산모들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탁월하여 정서적으로 편안한 산후조리를 제공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꼼꼼한 성격과 뛰어난 음식솜씨로 산모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아 2021 윈더레이스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박정임 관리사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박선희 관리사가 받았다. 지사 부문 대상에는 천안아산지사(지사장 김은정, 이하 천안지사)가 선정돼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산모피아 관계자는 "천안지사는 관할지역 맘카페, 지역커뮤니티 등에서 임산부와 산모들에게 정확한 정보전달과 질높은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주기적인 소속 관리사 교육으로 서비스를 받은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소개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모범적인 지사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지사부문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구로지사(지사장 조정례)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김포지사(지사장 송인선, 조승희) ▲신인상(상패 및 상금 50만원)은 성동성북지사(지사장 이경남, 박희경)가 수상했다.

서정환 산모피아 대표는 “2020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탓에 지난해 모든 업체들마다 많은 산후관리사들이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며 퇴사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산후관리 서비스 진행 자체에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어려운 환경에도 자리를 지키고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오신 산모피아 소속 산후관리사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서 대표는 “비록 채점제도를 통해 몇 분의 관리사와 지사를 선정해 시상하지만 지난 2021년은 산모피아의 관리사와 지사 모두가 칭찬받아 마땅할 정도로 수고한 한 해였으며 초회였던 2020년과 달리 2021년 윈더레이스는 경쟁도 치열했고 이는 현장에서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긍정적으로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산모피아 관계자는 “산모피아의 윈더레이스는 서비스 현장의 자발적이고 자연적인 산후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하며 기획했다. 그 의도에 따라 해를 거듭하며 점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고객 만족도 상승 등 제도의 취지에 맞는 선순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사부문 시상 시 작년과 동일하게 형평성에 따라 본사 직영지사는 제외하고 진행했으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에 만전을 기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산모피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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