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간격, 잘 지키고 있을까?

베이비뉴스

오피니언 테마칼럼

입력 :

오른쪽 어깨와 팔이 자꾸 아픈데... 간이 원인?

[김소형의 힐링타임] 소리 없이 손상되는 간이 보내는 신호

[email protected]

간은 피로와 관련이 깊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피로는 일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특히 심한 피로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간은 피로와 관련이 깊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피로는 일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특히 심한 피로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합니다. 이는 간 건강이 나빠졌다는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 이미 간의 손상이 심해져서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즉 평소 간을 잘 관리하고 간 건강을 체크하지 않을 경우 간이 나빠지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70% 정도 손상이 진행된 상태에서도 간 이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간은 건강할 때부터 꾸준히 확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간이 나빠지고 있을 때 우리가 알아차릴 수 있는 몇 가지 증상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알아두면 평소 간 건강을 살피는 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간은 피로와 관련이 깊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피로는 일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특히 심한 피로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분명 잠을 많이 자고 잘 쉬는데도 피로가 전혀 풀리지 않고 아침에 유난히 일어나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피로감이 극심해지면서 몸도 잘 붓게 됩니다.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자고 잘 마시던 술도 몸에 잘 안 받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며 몸에 멍도 잘 듭니다. 이는 간의 기능인 해독 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몸이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므로 간이 보내는 이상 신호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오른쪽 복부 위쪽에 간이 위치하고 있는데, 간 기능이 나빠진 경우 이 부위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복부 바로 위쪽은 물론이고 오른쪽 어깨 부위나 팔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른쪽 갈비뼈의 아랫부분 쪽을 만져보거나 눌러보았을 때 부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압박감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이 심하게 나빠진 경우에는 간이 위치한 오른쪽 상복부뿐만 아니라 등까지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간 관련 문제는 없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간이 나빠지면 식욕부진과 소화불량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은 소화 기능과 관련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간은 위장과 더불어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지방을 분해하며 장의 운동을 조절하기 때문에 간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식욕 부진이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부 팽만,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위의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이는 간의 이상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간 기능이 나빠지면 소변과 대변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소변의 경우에는 짙은 갈색으로 바뀌고 대변은 흰색에 가까운 회색 변을 보게 됩니다. 소변의 경우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간 기능 저하로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되면서 소변의 색이 붉게 변합니다. 또한 담즙은 장 운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건강한 대변색으로 알고 있는 황갈색으로 대변 색깔을 바꿔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 기능 저하로 담즙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대변 색깔이 황갈색으로 바뀌지 못하고 회색을 띠게 됩니다.

그 외에도 출혈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잇몸이나 코 등에서 피가 자주 날 수 있는데 이는 간 기능 저하로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서 나타납니다. 간이 많이 손상이 되면 손톱에 세로 줄무늬가 나타나거나 손톱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들이 한두 개 나타났다고 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면 혹시 간의 문제는 아닌지 주의 깊게 간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칼럼니스트 김소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김소형한의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전공인 본초학, 약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방을 보다 넓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꿀피부 시크릿」 「데톡스 다이어트」 「CEO 건강보감」 「김소형의 경락 마사지 30분」 「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 「자연주의 한의학」 「아토피 아가 애기똥풀 엄마」 등이 있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3.6만
2.3만
2.2만
1.9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18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엄마, 아빠 필독! 6세 미만은 카시트, 안 채우면 과태료 6만 원3장
54
도토리 줍기, 과태료인 거 알고 계셨어요? 10월 나들이 전에 꼭 보세요7장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