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바비(Barbie)의 수입 판매업체 손오공이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시즌을 맞아 ‘선물과 디저트를 한 번에!'라는 콘셉트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믹스앤매치 스타일 패션’, ‘핑크 컬렉션 드레스 바비’,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과 클래식 바비 ‘60주년 버블 컷 레트로 바비’다. 4종 모두 전 세계 2만 개 한정 생산되는 골드 라벨 제품으로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선착순 20명(품목당)은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믹스앤매치 스타일 패션’, ‘핑크 컬렉션 드레스 바비’,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하프갤론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60주년 버블 컷 레트로 바비’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1만 원 모바일 금액권이 제공된다.
성인 여성들을 위한 패션인형 ‘믹스앤매치 스타일 패션’은 시폰 원피스와 검정 가죽 재킷, 클래식 티셔츠와 핑크 재킷&팬츠의 조합으로 러프한 분위기와 로맨틱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 스틸레토 힐과 메탈릭 스니커즈, 블랙 클러치 백 등 함께 포함된 5가지 트렌디한 패션 액세서리를 더하고 조합하면 어떤 룩이든 완성된다고 손오공 바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핑크 컬렉션 드레스 바비’는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가 좀 더 특별하게 표현된 사랑스러운 핑크빛 튤 드레스로 로맨틱룩의 절정을 보여주며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은 라벤더 색상으로 그라데이션 된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수한 보석의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발산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클래식 인형 수집가들을 위한 ‘60주년 버블 컷 레트로 바비’는 1961년 출시된 시크한 헤어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버블 컷 바비를 재현한 제품이다. ‘버블 컷’은 출시 이후 수십 년 동안 컬렉터들에게 사랑받아온 헤어스타일로 60년 만에 실크스톤으로 재현된 고품질의 골드 라벨 바비로 완성됐다.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모두에게 완벽한 선물이 될 시그니처 바비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준비했다”라며 “각 제품 별 콘셉트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고급스러운 스페셜 패키징은 더욱 가치있게 느껴지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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