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키즈노트, 유치원 소통 강화를 위한 MOU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과 ㈜키즈노트가 8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유치원 소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이사와 한유총 윤정순 수석부이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키즈노트는 작년 연말 CSR의 일환으로 '영유아 언어발달을 위한 캠페인' 성격의 투명마스크 2만 장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 하에 기부한 것에 이어, 유치원 대상의 한유총과 금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양질의 유아교육 제공을 위한 '유치원 기관에 적합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유치원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보수' 등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전국 유치원을 대상으로 키즈노트 도입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유총 윤정순 수석부이사장은 "키즈노트와의 MOU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유아교육현장에 스마트 소통 플랫폼이 정착되기를 바라며, 유아교육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유치원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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