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시설 가장 많은 도시는?
여성가족부, 실태조사 전국단위로 첫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실태조사’를 전국단위로 첫 실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아동관련시설은 시군구당 평균 231개소가 설치됐으며, 경남 창원시(1356개소)와 대전(시군구 당 평균 404개소)이 가장 많았고, 아동인구 대비(1000명당) 시설은 전남 신안군(17.1개소)과 전북(10개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친화 사회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자녀양육환경(3.19점) 등 돌봄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지역별로는 경기 화성시가 가장 높았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실태조사는 지역의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수준을 타 지자체와 비교할 수 있어, 정책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지역적 특성과 인구 특성 등을 고려해 3년 주기로 시계열 분석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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