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멀티 엔터테이너 이정현이 반가운 순산 소식을 전하며 첫째 아이의 제대혈을 국내 제대혈은행 1위 셀트리(Celltree)에 평생 보관하기로 했다고 셀트리가 25일 밝혔다.
셀트리는 "이정현은 결혼 3년만에 소중한 축복(태명)이를 만나게 된 만큼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까지 남편과 함께 누구보다 건강 관리에 힘썼다"라며 "출산을 한 주 앞둔 지난 18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기간 적절한 운동과 몸에 좋은 식단, 각종 영양제로 열심히 건강관리를 해왔다고 전하며 예비 부모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임신이 되자마자 신랑과 함께 약속한 출산 준비물이 바로 탯줄 속 혈액이자, 질병관리청에서도 기증 보관을 장려하고 있는 제대혈 보관”이라며, “출산 시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생명자원인 제대혈에 대해 많은 예비맘분들께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셀트리는 전했다.
셀트리는 "질병관리청에서도 제대혈 기증과 보관을 장려하는 상황"이라며 "최근 출산율이 기록적으로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제대혈을 보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의 연구 또한 더욱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가지인데,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미래 효용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이 선택한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국내에 제대혈 보관과 이식을 정착하고 지난해 국내 제대혈 업계 최초로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수 27만명을 돌파했으며 설립 이후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온 제대혈 은행이다.
이번에 이정현은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로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멀티백 평생 보관을 선택했다. 셀트리의 제대혈 멀티백 보관 상품은 국내 최초의 시도이자, 유일하게 제공하는 제대혈 보관 서비스로, 예비부모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매년 보관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셀트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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