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서는 양평, 문래, 당산2동 등 총 3개 공동체 운영 중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 SMILE 문래동 공동체 목화마을어린이집에서 '2022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영등포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국공립, 직장, 민간, 가정 등 3~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해 생태친화보육과 놀이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화와 보육전문성 제고, 부모참여 활성화, 지역네트워킹 강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8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 후 올해 25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 중이다. 영등포구에서는 양평동, 문래동 공동체를 시작으로 당산2동 공동체를 추가해 현재 3개의 공동체를 운영 중이다.
박복매 센터장은 "영등포구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보육서비스가 더욱 질 좋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영등포권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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