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출생아, 전년동월대비 소폭 상승
통계청, '2012년 11월 인구동향' 통계 발표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1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1월 출생아 수는 3만 84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0명(2.9%) 증가했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도에 비해 서울, 부산, 인천 등 8개 시도는 증가했고, 경기, 강원 2개 시도는 감소했으며, 그 외 6개 시도는 전년도와 유사했다.
이를 두고 통계청은 2010년에서 2011년 사이 혼인이 늘었던 영향과 함께 '흑룡의 해'에 출산을 계획한 부부들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012년 11월 혼인건수는 3만 500건으로 전년보다 1000건(3.2%) 감소했다. 이는 인구 구조상 결혼적령인구가 감소한 탓이다. 시도별 혼인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서울, 대구, 인천 등 8개 시도는 감소했지만, 그 외 8개 시도는 전년도와 유사했다.
2012년 11월 이혼건수는 9900건으로 전년보다 500건(4.8%) 감소했고, 시도별 이혼건수를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부산은 증가, 서울, 인천, 광주 등 9개 시도는 감소했으며, 그 외 6개 시도는 전년도와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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