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에 가족 사랑하는 마음과 고마운 마음 담았어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일 만 4~5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센터피스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와 부모는 조부모에게 드릴 카네이션 꽃바구니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마음을 담아 꽃잎 메모카드도 꾸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가정의 달과 연관성 있는 주제로 뜻깊은 수업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었고, 저에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원예활동으로 아이는 자연감수성을 키우고, 부모와 유대관계 및 친밀감도 높아지며 조부모에게도 감사의 손편지를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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