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성묘할 때 조화 안 쓰면 환경보호 됩니다"
한국화훼자조금협회와 조화사용 근절로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가 (사)한국화훼자조금협회(회장 김윤식)와 지난달 10일 'GCN3무운동과 조화사용근절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만들기'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립·민간 공원 묘역에서 생화 대신 중국산 조화의 사용이 늘어나며, 이로 인해 플라스틱 사용이 늘어난다는 문제의식에 공감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의회와 협회는 앞으로 플라스틱 조화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조화 사용 근절을 위한 심포지엄 및 정책 토론회, 조화 사용 근절을 통한 GCN3무운동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해 기타 연구 정책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조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할 수 있는 지속적 노력에 힘을 모을 것"이라며 "국립·민간 공원 묘역의 조화 사용이 정말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운영 편의인지 알아보고 조화 사용 근절을 위한 정책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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