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18일 고급 산후조리원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 전 잘 지내고 있답니다! (feat. 네 번째 조리원 일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이 방은 조리원에서 로열룸이라는 방이다. 여기에 로열룸과 스위트룸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로열 룸도 충분히 넓어 이 방으로 선택하게 됐다"며 자신이 이용한 방을 소개했다.
이어 정주리는 "제가 지금 몸무게가 79kg이다. 최고 찍었을때가 84kg이었는데 79kg으로 5kg나 빠졌다“고 말했다. 또 먹음직스러운 조리원 한 상도 공개하며 “과연 제가 살을 뺄 수 있을까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넷째 아들의 모습을 올리고 “진짜 진짜 소중해, 아빠는 다 키워서 나오랬는데.. 난 하루하루가 아쉬운...”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희극인상, 2011년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한편, 정주리가 이용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서울 독립문에 위치한 세란병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최근 ‘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로 3년 연속 인증 받은 바 있다. 2019년에는 히트브랜드 대상 산후조리․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배용준·박수진, 하하·별, 소이현, 김성은·정조국, 정준호·이하정, 이윤지, 한채아, 김동현, 원기준, 정아, 강기영, 이정현 등 유명연예인들이 다녀간 산후조리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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