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떡볶이 먹던 23개월 남아 사망
경찰,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추정···어린이집 조사방침
생후 22개월 된 남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나온 떡볶이를 먹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0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A(3) 군이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제공한 떡볶이를 먹고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 군은 떡볶이를 먹은 후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졌다. 이에 보육교사가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A 군이 떡볶이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이군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고, 사고에 대한 어린이집의 과실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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