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대상 교육..신청은 내달 15일까지 접수, 교육일은 21일 오전 10시 30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 관내 영유아를 둔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교육 울렁증 극복하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 받으며, 교육은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영유아 부모에게 올바른 양육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센터는 관내 양육 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꿈자람공동육아방, 시간제보육, 부모상담 및 발달검사, 공통부모교육, 다양한 주제의 요리활동, 식물체험활동 등의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동대문구가 설치 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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