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점유율 85% 등 높은 평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키즈노트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모바일 알림장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키즈노트는 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가했다.
키즈노트 측은 "모바일 알림장 부문 MAU 250만, 유치원과 어린이집 점유율 85% 등 높은 평가를 받아 키즈노트에 올해의 브랜드 대상 모바일 알림장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아름 최고제품책임자는 "지난 10년 간 키즈노트가 영유아 업계에 끼친 선한 영향력은 많은 스타트업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사회와 사용자들의 요청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성장하도록 하겠다" 라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키즈노트로 소통하는 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브랜드’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올해 시상식은 총 3부로 진행됐으며,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오은영 박사, 가수 강민경 등 유명 인사 및 다양한 기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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